오호라 네일손상에 관한 후기. 손톱 손상 막으려면?
오늘은 오호라 젤네일의 입문기에는 미처 생각 못했던 손톱 손상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겠다. 오호라 젤네일을 알고부터 셀프 젤네일하는 재미에 푹 빠졌었다. 기분전환차 한 번 사볼까 했던 것이… 정신 차려보니 7종을 보유하고 있다. 처음 사용해보고 홀딱 반해서 두 달 동안 공백 없이 내내 썼다. 젤네일을 붙이고, 며칠 뒤 유난히 많이 깨진 부분이 있으면 그 손톱만 새로 붙이기도 하고 색깔이 질리거나 손톱이 너무 자랐다 싶으면 전체적으로 제거하고 새로 붙이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그렇게 두 달을 보내고, 여느 때처럼 새 네일을 붙이려고 기존 젤네일을 제거해보니… 손톱상태가 엉망똥망이었다. 손톱에 스크래치가 굉장했고 끝부분은 죄다 갈라져서 나달나달했다. 손톱 두께가 전체적으로 얇아진 듯한 느낌이었다. (위 사진들은..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7. 12.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