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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할머니에게> 우리 모두 언젠가 할머니가 된다

    2020.09.13 by 0livetogether

  •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1년간의 실천 후 시력 변화

    2020.09.09 by 0livetogether

<나의 할머니에게> 우리 모두 언젠가 할머니가 된다

출판사 : 다산책방 저자 : 윤성희, 백수린, 강화길, 손보미, 최은미, 손원평 는 할머니가 등장하는 여섯 편의 단편을 엮은 책이다. 사는 게 바쁜 탓인 걸까. 할머니를 추억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이 책을 읽으며, 한동안 잊고 있던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다. 나의 친할머니는 초등학교도 못 나온 어르신이 숱하던 그 시절치고는 배운 분이셨다. 신실한 불교 신자셨고 종종 불경을 필사하며 불심을 다지셨다. 할머니는 글씨를 정말 잘 쓰셨다. 수천 자를 써 내려가도록 흐트러짐 없이 멋졌다. 할머니는 요리도 잘 했고 손이 컸다. 요즘 사람들은 집에서 잘 하지 않을법한 손만두, 곱창전골,선지해장국도 곧잘 해주셨다. 한 번은 심하게 체해서 잠도 못 자고 끙끙 앓아누웠다. 할머니도 덩달아 못 주무시고 손을 ..

읽어봄 2020. 9. 13. 15:56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1년간의 실천 후 시력 변화

- 저자 : 히라마쓰 루이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정가 : 12,800원 시력이 정말 좋아진다?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시력이 더 좋아지지 않았다. 나도 시력이 좋아지고 싶다. 나는 어릴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다. 미취학 쪼무래기 시절에는 TV 앞에 바싹 붙어 앉아 만화보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입학도 전에 안경을 쓰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유치원생에게 안경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뿐이었다. 학교에 다니면서는 공부한다고 눈이 나빠졌고, 고도근시로 내내 눈이 작아지는 안경을 쓰고 10대 시절을 보내다가 성인이 되고 라섹수술로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수술 없이 시력이 좋아지고 싶다. 시력이 좋아지니 새 삶을 얻은 기분이었다. 라면이 뜨거워 후후 불 때, 추운 날 버..

읽어봄 2020. 9. 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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