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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봄, 가봄, 먹어봄

  • 3개월간 스텝퍼 꾸준히한 기록 everyday workout with stepper for 3 months

    2021.09.21 by 0livetogether

  • 그릭요거트 100% 성공, 내돈내산 로이첸 요거트/치즈메이커

    2021.08.16 by 0livetogether

  • 문정동 오마카세 스시야츠. 5만원으로 즐기는 풍성한 코스

    2021.05.09 by 0livetogether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챌린저스! 목표달성과 습관형성을 위한 어플

    2020.11.29 by 0livetogether

  • 카카오톡 케이크선물, 스페로스페라 크레이프 케익으로 센스있게 갬덩은 덤

    2020.10.25 by 0livetogether

  • 문정역 수제버거 1등은 포온스! 제일 맛있는 메뉴는 바로

    2020.10.09 by 0livetogether

  • 육회, 뭉티기, 소곱창전골 뭘 골라도 맛있는 문정동 한우상회

    2020.10.03 by 0livetogether

  • 문정역 나무젓가락,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차슈 마제소바

    2020.09.23 by 0livetogether

3개월간 스텝퍼 꾸준히한 기록 everyday workout with stepper for 3 months

스텝퍼 꾸준히 한 기록 스텝퍼를 구매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90일동안 60일정도 스텝퍼를 했으니, 일주일에 4일 이상 스텝퍼를 한 셈이네요. 이고진 스텝퍼 트위스트 7120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고진 네이버스토어에서 62000원(+배송비 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I bought my stepper about 3 months ago. Since I got it, I have been working out more than 4 days a week. I got this stepper from EGOJIN and the model name is EGOJIN STEPPER TWIST 7120. It cost 62000KRW and the delivery fee was 3000KRW. 운동하는동..

써봄, 가봄, 먹어봄 2021. 9. 21. 14:22

그릭요거트 100% 성공, 내돈내산 로이첸 요거트/치즈메이커

1. 그릭요거트에 빠지다 요즘 아침마다 그릭요거트 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 로이첸 요거트메이커 / 치즈메이커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그릭요거트를 즐겼던 건 아닙니다. 달지도 않고 별 맛도 없는 이런걸 대체 왜 먹나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몸에도 좋고, 토핑에 따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나서 더 자주 먹고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시판 그릭요거트는 가격이 상당합니다. 가정에서도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매번 면포를 삶아야 한다는게 큰 귀찮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설거지만 해도 귀찮아 죽겠는데 삶기까지 해야한다니요. 그러던 차에 우연히 로이첸 요거트메이커와 치즈메이커를 알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로이첸 스마트스토어에서..

써봄, 가봄, 먹어봄 2021. 8. 16. 14:53

문정동 오마카세 스시야츠. 5만원으로 즐기는 풍성한 코스

문정동 오마카세 스시, 사시미집 스시야츠 문정동에는 오마카세집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가성비가 오지고 지리던 곳이 하나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곳 개척이 절실하던 차에 알게 된 곳이 바로 스시야츠. * 오마카세 : - '맡긴다'라는 뜻의 일본어이며 일식에서 대접받을 메뉴의 종류 및 그 요리 방식을 셰프에게 모두 맡기는 형식의 식당 또는 선택지를 말한다. - 헤드셰프의 육체적, 정신적 노동력을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한 타임에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손님이 한 끼 식사를 완전히 셰프에게 맡기는 만큼 셰프의 실력 또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 셰프님이 곧 사장님인 것으로 추정되는 아담한 이곳에서의 식사를 기록해본다. (이곳은 오마카세’도’ 하는 ..

써봄, 가봄, 먹어봄 2021. 5. 9. 19:18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챌린저스! 목표달성과 습관형성을 위한 어플

두세 달 전부터 쓰기 시작한 목표달성 어플 챌린저스 많은 사람들이 일찍 일어나기, 공부하기, 운동하기 같은 목표를 세우지만 금세 초심을 잃고 만다. 나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좀 더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했다. 그러던 찰나에 알게된 것이 바로 이 챌린저스란 앱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금방 해이해지고 마는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주는 강한 원동력이 있다면, 당연 돈일 것이다. 챌린저스는 바로 그 점에 착안한 어플이다. 개인이 1)돈을 걸고, 2)목표달성을 인증하면 3)달성률에 따라 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동기부여 해준다. 이 어플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챌린지가 있는데, 인기가 있는 것들은 많게는 천 명 단위까지도 참여하고, 한 자릿수 인원만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위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다이..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11. 29. 22:53

카카오톡 케이크선물, 스페로스페라 크레이프 케익으로 센스있게 갬덩은 덤

최근 카카오선물하기로 받은 스페로스페라의 크레이프케이크 케익은 거의 카페에서 조각으로 사 먹는 편이라, 스페로스페라라는 브랜드는 생소했다. 스페로스페라 크레이프 케이크의 구성 케익박스 / 케익 / 생일초, 칼 / 리플렛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배송지 입력후 거의 바로 다음날 저녁에 도착했던 것 같다. 요즘 택배 물량도 터진다는데, 음식이라 유난히 빨리 배송해준 걸까? 아무튼 엄청난 속도.. 케익이 오는 길에 모양이 손상되거나 상하지는 않았을까 싶었지만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엄청난 안전 포장이었다. 영롱한 밀크 크레이프의 자태… 어서 내 몸의 일부가 되자. 제품설명서라고 같이 왔는데, 소개서도 아니고 설명서라니 왠지 뚜까뚜까 조립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크레이프(크레폐)케이크..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10. 25. 22:56

문정역 수제버거 1등은 포온스! 제일 맛있는 메뉴는 바로

포온스 *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B동 157호 (테라타워) (지번 : 문정동 651 B동 157호) * 영업시간 평일 11:00~15:00, 17:00~21:00 (라스트오더 20시) 토요일 11:00~15: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문정역 테라타워 B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포온스 여길 알게 되고 나서는 그토록 좋아하던 버거킹도 거의 찾지 않게 되었다. (버거킹 미안. 그래도 기네스 버거 먹으러 한 번 갔었다!) ↓ 리뷰는 바로 여기 ↓ 버거킹 기네스와퍼 간단 리뷰, 가격과 칼로리 매장 내부에는 2인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다. 자리가 많지 않아, 날씨 좋은 날은 야외 테이블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네이버에서 퍼온 메뉴판 버거 세트로 해도 만 원 이하로 즐길 수 있다. 수제버거랍시고 말도 ..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10. 9. 23:21

육회, 뭉티기, 소곱창전골 뭘 골라도 맛있는 문정동 한우상회

한우상회 서울 송파구 법원로11길 7 문정현대지식산업센터 C동 지하 2층 212호 문정역 3번출구, 문정역 컬처밸리 광장을 가로질러서 갈 수 있다. (지상으로 갔다가 내려가는 것 보다 이게 더 편함) 육회는 날것인 만큼 신선도가 매우매우 중요하다. 아무데서나 먹었다가 크게 실망하곤 했는데, 문정동 컬처밸리 인근에서 인생 육회집을 발견하고 말았던 것…!! 마침 받아온 명함이 있어 첨부해본다. QR코드를 찍어보니, 네이버 예약페이지로 연결된다. 예약하고 가면 선지해장국을 서비스로 준다고 되어있다. 어쩐지 어떤 날은 선지해장국이 나오고, 어떤 날은 안 나왔는데 아마 예약한 날이었나보다. 제일 먼저 뭉티기 (중 : 39,000원, 대 : 69,000원) 육회를 좋아하고 자주 먹었던 나도 뭉티기는 여기서 처음 먹..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10. 3. 20:14

문정역 나무젓가락,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차슈 마제소바

일본식 비빔면이라 할 수 있는 마제소바 문정역에 종종 가는 핵맛 식당을 소개해본다. 나무젓가락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4 엠스테이트 B동 지하 1층 155호 (문정역 3, 4번 출구 인근) 굉장히 긍정적으로 리뷰했던 흥도식당 바로 옆집 장르는 다르지만 흥도식당에 뒤지지 않는 맛집이다. 가게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무인 주문기)를 통해 메뉴 주문을 하고, 결제 후 출력되는 주문서를 직원분이 가져간다. 테이블식이 아닌 바 식이라 여럿이 와서 대화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구조이다. 자리는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꽉 차면 열 서너 명 정도 들어갈 것 같다. 벽에는 외투를 걸 수 있게 옷걸이가 걸려있는데 꽤 높아서 하늘에 매달려있는 느낌이다. 기본 마제소바는 8,000원, 차슈 마제소바는 9,500원이다. 일본식 비..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9.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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