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깔끔대장 냉장고 탈취제, 정말 하루만에 냄새 제거됨

써봄, 가봄, 먹어봄

by 0livetogether 2020. 7. 5. 16:58

본문

반응형

 

 

 

마늘 없이는 요리가 안 되고

김치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우리덜에게

냉장고의 찝찝한 냄새는 숙명처럼 따라다닌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인상을 구기는 나날을 보내다가

운명처럼 깔끔대장 강력한 냉장고 탈취제를 발견하게 되는데…

 

 

 

 

유튜브 광고가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깔끔대장 광고를 보여줬고…

사실 탈취제가 아니라 깔끔대장 만능세제 광고였지만

홀린 듯이 사이트로 들어갔다가 탈취제를 구매해버린 것이다!!

 

 

 

아무튼 수개월 전 시험삼아 1개 사봤는데

효과를 검증한 후 최근에 재구매를 했다.

 

한달 전에 구매했는데 그때도 3+1 행사를 하고있어서 좀 쟁여놨다.

지금(2020.07.05 기준) 들어가 보니 여전히 행사 진행중이다.

 

 

 

깔끔대장 공홈 정가는 28,500원이지만

거의 상시 할인으로 12,900원에 판매하는 듯 하다.

3+1, 9+3 행사중이라 여러 개 구매시 훨씬 저렴하다.

 

 

 

깔끔대장 강력한 냉장고 탈취제

 깔끔대장 걍력한 냉장고 탈취제-의 길이는 보통 펜 정도 된다.

 

 

 

 

 

이녀석을 뚝 소리가 날 때까지 휘어주면

그때부터 천천히 노랗게 변하면서(1~2일 소요) 탈취 효력을 발휘한다.

 

 

 

 

 

사용하고있는 모습.

 

 

 

이렇게 냉장고 안쪽 벽에 붙여놓을 수 있는데

압착 고무에 살짝 물기를 묻히면 안 떨어지고 잘 고정된다.

안쪽 깊숙이 부착하는 것보다는 문 가까이에 놓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하루만 둬도 냄새가 잡히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

스틱의 색깔이 점점 노랗게 되는 것은 활성화 상태임을 의미하고

노란색이 하얗게 변하면 수명이 다 한 것이다.

(권장 사용기한은 30일)

 

 

 

 

 

 

한 달 사용한 모습이다. (정확히는 26일)

 

 

 

 

아직 노란데…? 아까우니까 좀 더 두고 보려고 한다.

 

 

 

 

 

냄새 잡는 효과야 정말 좋지만 12,900원을 매달 쓰기엔 조금 부담스럽다.

하얗게 될 때까지 꽉꽉 채워서 쓸 테다.

 

 

 

 

사실 나는 이 제품 이외에는 냉장고 냄새 제거용품을 써본 적이 없어

이 제품이 제일 좋다고는 못하겠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바(냉장고 냄새제거)를 확실히 개선해 줬기 때문에

당분간 다른 제품을 찾아 헤매는 수고는 안 할 것 같다.

 

 

 

(주의 : 냉동실 사용 불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