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물통형 정수기로 가성비 잡고 환경도 지키자
집에 정수기를 놓기엔 부담스럽고, 생수를 매번 사다 먹기에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계속 배출하는 것이 마음 쓰였다. 그래서 검색하다 찾은 것이 바로 물통형 정수기, 브리타이다. 브리타는 독일 브랜드인데, 자취생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어서 사용 규모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모델명과 용량은 이렇다. 브리타 플로우는 대대대…가족이거나 작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해 보인다. 스타일, 마렐라, 펀은 가정에서 사용할만한 용량이다. 나는 냉장고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았으면 해서, 브리타 펀으로 구매했다. 색상은 라임, 핑크, 블루 세 가지가 있었는데 파랑이를 골랐다. 택배로 브리타 펀이 도착했다. 까보니 꽤나 앙증맞은 녀석이다. 1.25L짜리 콜라와의 크기 비교는 이정도 냉장고 문쪽..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8. 22.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