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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2020년 7, 8월의 소소한 집밥 모음

    2020.08.16 by 0livetogether

  • 2020년 6월의 소소한 집밥 모음

    2020.07.11 by 0livetogether

  • 2020년 5월의 소소한 집밥 모음

    2020.06.02 by 0livetogether

2020년 7, 8월의 소소한 집밥 모음

7월의 집밥 영정짤도 아직 올리지 못했는데 벌써 8월 중순.그래서 7월 + 8월의 절반치를 한꺼번에 남긴다.7월은 공사다망하기도 했고 귀차니즘까지 더해져서 집밥을 잘 안 해먹었다. 불고기 양념은 내가 한 게 아니긴 하지만... 두 달 전 올린 집밥 비주얼과 비교하니 일취월장하는 게 느껴져서 괜히 뿌듯.고기는 역시 양파나 파를 팍팍 넣어줘야 제맛. 브런치로 종종 먹는 계란 토스트.새로운 잼 사러 또 가야하는데... 무설탕 샹달프 블루베리잼, 금귤잼 토스트에 발라먹기 2.5kg이 얼마나 많은지 가늠하지 못한 나의 불찰로 토마토를 정말 주구장창 먹었다.그래도 토마토 계란 볶음밥 덕분에 토마토를 맛있게 소비할 수 있었다. 피코크의 진진 멘보샤는 너무너무 비싸지만 돈값을 하는 녀석이다.밖에 나가서 먹어도 너무 비..

일상, 생각 2020. 8. 16. 23:02

2020년 6월의 소소한 집밥 모음

조금 늦게 올리는 6월의 집밥 영정사진 라면을 자주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먹기 시작하면 탄력받아서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입맛이 되어버리기에... 예전엔 주1회정도 먹은 것 같은데 한 달에 1번 정도로 줄였다. 대견한 나...! 라면은 언제까지나 국가적 재난사태(에 버금가는 귀차니즘)에 대비한 비상식량인 걸로. 너무나 잘 산 아이템.... 나의 사랑스러운 일리커피머신 너무 예쁘고 맛있기까지... 모닝 커피의 맛에 길들여진 나는 이제 라떼 없인 하루를 시작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냉동실에 있던 빵도 일리 라떼와 함께라면 고품격 홈카페 느낌을 낼 수 있드아 아주 집밥다웠던 어느날의 저녁상 인간의 귀찮음이란 정말 위대하다. 가시 바른 냉동고등어도 모자라 급기야 후라이팬에 굽는 것도 귀찮은 자를 위..

일상, 생각 2020. 7. 11. 15:38

2020년 5월의 소소한 집밥 모음

딱히 sns에 올릴 것도 아니면서 그날 그날 먹는 메뉴의 영정사진을 찍어놓는다. 그리고 언젠가 그 사진을 보며 그래, 이 날 이런 걸 먹었지, 참 맛있었지, 누구랑 먹었지, 무슨 얘기를 나눴지 같은 것들을 떠올린다. 요리의 요자도 모르던, 밥도 한 번 안쳐본 적이 없던 내가 최근 들어 요리를 시작했다. 난이도 하 of 하 짜리 레시피를 찾는 재미, 함께 먹을 누군가를 생각하며 준비하는 설렘도 난생처음 느껴본다. 별 대단하지도 않은 한 끼 이후의 뒷정리는 너무나 귀찮지만 아직은 요리를 좀 더 즐기고 싶다. 요리가 하기 싫은 집안일로 치부되지 않도록, 오래도록 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 아직까지 큰 실패 없이 (나만)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사실 난 비룡이나 대장금이 될 운명이..

일상, 생각 2020. 6. 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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