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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1년간의 실천 후 시력 변화

    2020.09.09 by 0livetogether

  • 서울근교 한옥카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아차산로59

    2020.09.05 by 0livetogether

  • 버거킹 기네스와퍼 간단 리뷰, 가격과 칼로리

    2020.09.02 by 0livetogether

  • 노브랜드 닭가슴살, 가성비 쩔지만 퍽퍽...그래도 방법은 있다

    2020.08.31 by 0livetogether

  • 피코크 그릭요거트 맛있게 먹으려면 이것만 지키자

    2020.08.30 by 0livetogether

  • 노브랜드 치즈치킨까스… 예스브랜드 하고 싶은 맛

    2020.08.29 by 0livetogether

  • 2020-08-26의 행복

    2020.08.27 by 0livetogether

  •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2020.08.25 by 0livetogether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1년간의 실천 후 시력 변화

- 저자 : 히라마쓰 루이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정가 : 12,800원 시력이 정말 좋아진다?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시력이 더 좋아지지 않았다. 나도 시력이 좋아지고 싶다. 나는 어릴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다. 미취학 쪼무래기 시절에는 TV 앞에 바싹 붙어 앉아 만화보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입학도 전에 안경을 쓰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유치원생에게 안경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뿐이었다. 학교에 다니면서는 공부한다고 눈이 나빠졌고, 고도근시로 내내 눈이 작아지는 안경을 쓰고 10대 시절을 보내다가 성인이 되고 라섹수술로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수술 없이 시력이 좋아지고 싶다. 시력이 좋아지니 새 삶을 얻은 기분이었다. 라면이 뜨거워 후후 불 때, 추운 날 버..

읽어봄 2020. 9. 9. 21:54

서울근교 한옥카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아차산로59

서울 근교, 구리에 위치한 한옥카페 아차산로59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59 (광장동 워커힐 인근. 서울인 듯 구리인 듯 헷갈리는 위치) - 자차로 가는 것이 편함. 카페 앞에 주차공간 있음 - 버스정류장이 인접해있어 서울 거주자라면 광나루역 인근에서 버스 타고 올 수 있음 - "바로 옆에 묘향만두 맛있음" (중요) 코로나 창궐 이전의 어느 화창한 봄날 갔던 아차산로59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날 아차산로59 주소가 곧 가게 이름인 곳 기와지붕을 모티브로 한 듯한 카페로고도 센스있다. 밖에서 보이는 벽돌건물 뒤로 한옥이 있다. 한옥이라 화장실도 구식이면 어쩌나 싶지만 화장실은 벽돌건물(1층)에 있고 깨끗하다. 다만 여자화장실은 한 칸이라 사람이 많은 시간이라면 줄 서서 입장할 각이다. 한ㅡ적 ..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9. 5. 23:04

버거킹 기네스와퍼 간단 리뷰, 가격과 칼로리

월요일 아침부터 카카오톡 알림을 울리는 나의 베스트프렌드 버거킹… 이번엔 웬 시커먼 버거를 만들었단다. 버거킹을 카카오톡 친구등록해두면 쿠폰을 자주 보내주는데, 한 번에 여러 종류의 쿠폰을 보내주고 유효기간이 끝날 때쯤이면 새 쿠폰을 보내준다. 정가로 사먹으면 바가지쓰는 느낌이다. 아무튼 월요일이고, 신메뉴가 나왔고 하니 이건 먹어봐야 하는 각이었다. 버거킹 기네스와퍼 단품 가격은 8,500원 단품만 해도 상당한 가격이다. 카톡으로 받은 무료세트업 쿠폰을 사용했다. 콜라가 땡기지 않아서 아아로 바꾸었다. (추가금액 없음) 과연 실물과 얼마나 비슷할 것인가. 기네스와퍼(2020.08.31~) : 메렁 롸? 다시 한 번 보는 연출된 이미지 기네스버거 특징 : 혓바닥 달렸음 실제로도 안에 뭔가 잔뜩 들긴 했는..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9. 2. 00:43

노브랜드 닭가슴살, 가성비 쩔지만 퍽퍽...그래도 방법은 있다

가성비템을 많이 구매해보고 있는 요즘. 운동량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닭가슴살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SSG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노브랜드를 지나칠 수 없지. 노브랜드 냉동 닭가슴살은 1kg에 5,980원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혁신적인 가격… 노브랜드가 맛있기까지 하다면 이건 레알 사기다. 그나저나 포장 디자인이 이미지사진과 다르군. 닭고기가 8덩어리 들어있다. 한 조각에 125g꼴 닭가슴살이라면 응당 건강하게 먹어야 하는 법 노 기름으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제껴봐야지. 아주 땡땡 얼었다. 얼굴을 그려놓으니 어쩐지 얄밉네. 미리 꺼내놓지도 않아서 에어프라이어에 정말 세월아 네월아 돌렸다. 겉이 어느 정도 노릇노릇해졌을 때쯤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를 반복하니 완전히 익었다. Aㅏ….완전히..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8. 31. 23:42

피코크 그릭요거트 맛있게 먹으려면 이것만 지키자

SSG닷컴에서 구매한 피코크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를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맛이 없어서 오랫동안 먹지 않았다. 그래도 이제는 맛보다는 건강을 챙겨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서(눈물) 다시 먹어보기에 도전했다. 피코크 그릭요거트는 450g에 3,880원 여러 브랜드 제품이 있지만 피코크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새벽배송으로 상품을 수령한 날짜가 8/20, 유통기한은 9/2까지로 2주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그릭요거트(Greek yogurt)는 그리스 등의 지역에서 인공첨가물 없이 만들어 먹던 요거트이다. 일반 요거트에 비해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요거트 껍질…. 핥아먹기엔 너무 거대하다. 질감은 확실히 꾸덕꾸덕. 흘러내리지 않는다. 일반 요거트에 비해 수분이 적고 단맛은 전혀 없으며 신맛이..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8. 30. 12:57

노브랜드 치즈치킨까스… 예스브랜드 하고 싶은 맛

SSG닷컴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노브랜드나 피코크 상품에 눈이 간다. 새벽배송으로 구매해본 노브랜드 치즈치킨까스 2020-08-29 기준, 1봉(600g)에 6180원이다. 한 봉지에 600g이고 네 덩어리가 들어있다. 칼로리는 한 덩어리(150g)에 280kcal 정도 날도 더운데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가며 조리하기 너무나 귀찮아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본다. 치즈치킨까스만 먹기엔 아쉬워서 교자도 두 개. (이것도 노브랜드 왕교자인데 역시 만두는 비비고다. 확실하다.) 먼저 가볍게 해동시켜주고자 200도씨에 5분 가열했다. 얼었던 게 어느 정도 해동이 되어서 반으로 잘라 다시 200도씨에 5분을 돌렸다. 음... 생각보다 안 익는다. 여전히 생고기 느낌 물씬 이번엔 좀 더 조각을 많이 내서 5분을 ..

써봄, 가봄, 먹어봄 2020. 8. 29. 22:06

2020-08-26의 행복

(쓰다보니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의 작은 행복 1. 아직 뜯지 않은, 새로운 맛의 커피 캡슐에 대한 기대감 2. 만석이라 웨이팅을 포기하곤 했던 식당에서 점심 먹기에 성공 3.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비가 거의 안 온 나름대로의 행운 (안녕 바비...?) 4. 마트에서 사과가 비싸서 살 마음을 접었는데 다른 쪽 매대에서 세일하는 사과를 발견 5. 마음에 드는 또 하나의 유튜브 채널을 발견 (ASMR러... 지금도 귀호강 하는 중♪) 6. 밤마다 시끄럽게 하는 이웃집의 선방 - 뜻밖의 고요 7. 어제오늘 걸레질 못 했는데도 양호한 바닥 상태 요즘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해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자꾸 잊고 지낸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았던 일을 끄집어내다 보면 내 하루가 조금은 더 괜찮게 느껴질 것 같다. 앞으..

일상, 생각 2020. 8. 27. 00:25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내가 제법 인복이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 부서 사람들은 잘 하지 못하더라도 맡은 바에 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었다. 퇴근 이후에도 그들과 어울리는 것이 즐거웠다. 회사의 제반사항이 덜 만족스럽더라도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곳만큼 좋은 일터가 어디 있겠느냐며 합리화했다. 수년이 흘러 나도 어느덧 완연한 조직의 일원이 되었고, 일보다 사람 때문에 출근하기 싫은 날이 늘어만 간다. 지나간 시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중 가장 많이 변한 건 나일까. 주변 사람들일까. 회사일까. 아무도 변하지 않았는데 과거의 순진했던, 어쩌면 좀 모자랐던 내 시선 탓에 지금 더 힘든 걸까. 내가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대통령이 되고 싶고, 남북통일을 이루고 싶은 허무맹랑한 꿈이..

일상, 생각 2020. 8. 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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